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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노의 DOA4 콘솔 게임


도아4를 처음 가동했을때 느낀건 '난이도 쉬움이 없어!' 라는 당혹감과,

보통 난이도에서도 존나 자비심 없는 CPU가 짜증난다 였습니다.

전 격게를 뭐 딱히 진득히 파면서 즐기는 타입은 아닙니다. 그냥 시간날때 하는식이죠.

그리하여 오늘은 도아4를 켰습니다.

그리고 난이도 보통 잔리한테 20번 깨지고서는 좌절합니다.






솔직히,

4편으로 도아 입문하는 사람도 있을테고, 이게 격게 첫 입문인 사람도 있을겁니다.

그런데 그런 사람들 전혀 배려 안한듯한 난이도 설정과, 프레임 단위로 카운터를 날려대는 CPU를 보면

게임 하고싶은 마음이 싹 사라집니다.

제가 처음 접한 시리즈인 2는 이렇게까지 자비심없는 난이도는 아니었던것 같은데,

4 넘어오면서 게임 스피드 왕창 빨라지고 각종 지랄맞은 시스템들이 생기면서 더 적응을 못하겠더군요.

이빨까기가 게임을 안쉽게 만든다는건 뭐 이해가 갑니다만, 그래도 어느정도 입문은 할수 있을정도의 여지는

남겨둬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.

캐릭터 예뻐서 하다가도 같은놈한테 수십번 깨지다보면 걍 패드 던져버리고 싶을정도니까요.



[제대로 하려면 너도 카운터 익히고 오라고 호구새끼야 라고 말하는듯한 게임 시스템에서 분노를 지대로 느낍니다.]



그런 의미에서 CPU가 쉬운 3DS판 디멘션즈 만세.


덧글

  • Dancer 2012/03/12 18:32 # 답글

    그게

    CPU가 딱히 고급 전법을 쓴다거나 하는게 아니라.
    해야할 걸 착실히(미스없이) 수행해버리죠.

    컴퓨터의 반응속도... OTL~

    뭐... 고급전법을 쓰는게 아니므로, 특정기술을 연발하면, 여지없이 무너지는 CPU(보통) 이기도 하고요.




    뒤집어 말하면, 보통인데도 불구하고 "자비가 없죠"
  • Corot 2012/03/13 21:48 #

    플레이어의 입력에 반응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(...)
    디시디아 AI가 저모양이라서 고난이도에서는 칼같은 회피 가드 카운터를 보여주죠.
  • 다니다니아니 2012/03/12 21:32 # 답글

    흠냐 그런데 저는 그냥 저냥 깻습니다. 다만 최종보스 카스미 복제는 정말로 자비가 없어서 수십번 죽어가면서 깼었죠. 그런식으로 하나 둘씩 엔딩을 모아가는게 재미였습니다. 이제는 다 추억이로군요.
  • Corot 2012/03/13 21:48 #

    저 20번 깨진 잔리가 레이팡 스토리모드 마지막에 나오는 놈이라서 그런지 자비없이 세더군요(...)
  • KAZAMA 2012/03/12 21:48 # 답글

    DOA 입문하려 했던사람이 이거 다시 팔더군요
  • Corot 2012/03/13 21:49 #

    전 도로 팔기도 뭐해서 일단 갖고는 있습니다.
  • tanato 2012/03/12 23:07 # 답글

    전 이걸로 DOA입문하고 DOAD가 싱거워 졌다고 문득 생각을(....)

    ...이런데도 라이브 가면 샌드백 신세 'ㅅ')r~
  • Corot 2012/03/13 21:49 #

    디멘션즈는 쉽긴 쉽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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